지난 4월 4일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60여명의 지역주민이 <해유>를 방문해 마을공간의 운영현황과 공간운영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 탐방이 이뤄졌다.
또, 9일에는 논산시 성동면 주민 30여명이 찾아와 마을사업 추진위원회의 활동방향과 마을공간의 운영주체 마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을주민이 모이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을 알고 마을에서 운영할 수 있는 규모의 쓸모 있는 공간으로 같이 설계 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운영 중인 송악마을공간 <해유>는 ‘사랑해유’, ‘함께해유’라는 말처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교육공간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면서 마을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전통예절문화센터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문화·휴식공간이면서 도농교류의 장으로써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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