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대회는 새마을지도자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과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보람 등 추진상황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제시와 내실화를 통한 제2의 새마을운동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한마당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입장식, 시립합창단 공연, 유공자 시상, 결의문 낭독, 정신교육 특강,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체육대회 등 화합행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조용훈 강사의 “선진사회 구현과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정신교육 특강이 새마을지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희복 시장은 축사에서 “새마을지도자의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헌신적인 봉사로 희망의 땅 아산에 대한 밝은 미래를 제시해 주었으며 지역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는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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