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옛날손짜장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의 부자옛날손짜장(대표 송명호)과 산정리의 재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대표 장명진) 기업에서 28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식사제공 및 물품후원을 실시했다.

부자 옛날손짜장은 20명에 탕수육과 자장, 짬뽕 등 200천원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재터먹이에서는 회사 자체 생산물품(유기농 밀가루, 국수, 라면, 떡국떡, 쌀)등을 음봉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달라며 후원했다.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이강수, 김희원 음봉면장)은 후원물품을 40가정에 배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식사제공과 물품전달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이 이웃을 함께 하는 행복나눔의 모습을 보여줬다.

송명호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에 대하여 앞으로 매월2회 20명씩 지속적으로 식사제공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명진 대표도 “유기농으로 콩나물, 밀가루, 국수 등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강수 단장과 음봉면장 김희원면장은 “먼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몸서 실천에 함께 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식사를제공해 주신 부자 옛날손짜장 손명호 대표와 재터먹이 장명진 대표께서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