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센코리아 직원분들이 모은 성금과 회사 후원금으로 연말 연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3가정에게 총 1,500장과 각 가정이 필요한 TV, 세탁기, 연탄보일러와 생활용품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최종호 ㈜메르센코리아 공동대표는“성큼 다가온 추위 힘겹게 겨울을 나게 될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 공존하며 지역에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 하고자 직접 임직원(30명)들과 함께 인간 띠를 만들어 연탄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기회를 통해 음봉면으로부터 3가정을 추천받아 직원들이 직접가정을 방문해 말벗, 물품후원, 후원금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이강수 행복키움 공동위원장은 “행복키움은 이웃이 이웃을 위해 행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메르센코리아에서 임직원 분들이 직접 참여해 연탄과 물품 후원을 통해 나눔 실천을 몸서 보여 주신 최종호 공동대표 이하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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