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천막공사, 온양5동과 재협약 체결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민·관협력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10/20 [09:50]

대한종합천막공사, 온양5동과 재협약 체결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민·관협력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10/20 [09:50]

▲ 〈사진좌측부터 순서대로〉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 김화영  대한종합천막공사 대표, 심흥섭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권곡동에 소재한 대한종합천막공사(대표 김화영)가 지난 19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행복키움 재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종합천막공사는 2016년부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매월 3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으며,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에 재협약을 맺게 됐다.

후원으로 조성된 행복키움기금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긴급 복지지원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가정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김화영 대표는“지난 1년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봉사활동 실적과 노력을 보면서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기금이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의 씨앗이 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안정적 복지 기금 마련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심흥섭·강연식 공동단장은 “2016년 이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 재협약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 사업에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재협약은 온양5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조성된 기금이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종합천막공사 김화영 대표의 배우자 김태산 씨는 온양5동 복지통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전개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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