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행복키움사업 일환... 삼성전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실시

홀몸 어르신세대에 ‘사랑의 보금자리’선물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09/26 [15:33]

온양5동 행복키움사업 일환... 삼성전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실시

홀몸 어르신세대에 ‘사랑의 보금자리’선물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09/26 [15:33]

▲     © 아산시사신문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강연식)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북극성 봉사팀과 연계하여 25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 복지통장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어르신세대를 발굴 시급했던 주거청소(집 내, 외부)를 1차적으로 진행했다. 이후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연계하여 위기가정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는 한편, 삼성전자온양캠퍼스와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홍○○(75세)씨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방문 당시 대상세대는 집 안·밖에 폐지들이 쌓여있고, 창문마저 열리지 않아 환기마저 잘 되지 않는 상태로 곰팡이에 벽지와 도배는 뜯기고 찢어져, 벽면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열악한 상태로 이날 삼성전자온양캠퍼스 북극성 봉사원6명의 참여로 도배·장판 교체 외에도 수납장, 옷걸이, 신발장, 창문보수 및 방충망 설치를 포함하여 대청소까지 실시하여 사랑의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대상자 홍○○(75세) 씨는“추석 명절 전에 생각지도 못한 큰선물을 받았다.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봉사팀에게 연신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삼성전자온양캠퍼스 북극성 봉사팀은“어르신께서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흥섭 공동단장은“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동참해주신 삼성전자온양캠퍼스 북극성 봉사팀에게 감사드린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온양5동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