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읍 기관·단체협의회, 기업체의 후원과 함께 이번 행사는 2016년 ‘전국 체전’개최로 인해 한 해 연기되었던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열기가 예전 행사보다 뜨거웠다. 또한, 염치읍 기관·단체의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봉사(식사 제공, 주차관리 및 교통질서 관리 등)로 원활하게 진행됐다. 기념행사, 체육행사,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등 총 4부로 진행되어 개회식에서는 효행부문(이창용 46세), 농업부문(이규오 66세), 지역개발부문(김춘자 55세)에 염치읍민대상 수상식이 있었다, 2부 체육행사(육상, 어르신 공굴리기, 훌라후프 등)와 3부 노래자랑에서 행사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 폐회사에서 허문욱 추진위원장은 “제6회 염치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 주민의 슬기로운 지혜의 화합으로 더욱 성장하는 우리 염치읍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승만 염치읍장은 “각 기관, 유관단체 및 마을 이장님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진행 되었고, 참여해 주신 염치읍민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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