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봉사단체인 농촌사랑봉사단은 8월6일 정신지체시설인 성모복지원 (영인면 성내리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이웃애를 전달했다. 농촌사랑봉사단 회원 50여명은 시설의 장애인을 위해 김밥재료를 준비하여 원생들과 함께 김밥만들기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아산스파비스에서 원생들과 함께 목욕을 같이하면서 목욕하는 방법과 일반사람들과 같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주었다. 농촌사랑 봉사단(아산시농가주부 회장 신득순)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매월 읍,면,동 복지시설을 찾아가 빨래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내 소년.소년가장을 위한 반찬나눠주기 행사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강구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은 “회원모두가 입으로만 봉사보다 이렇게 직접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사회에서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말하였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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