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번엔 둔포 오리농가 양성 판정

염치 등 10개 지역에서 모두 79만7676수 매몰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12/23 [09:17]

AI 이번엔 둔포 오리농가 양성 판정

염치 등 10개 지역에서 모두 79만7676수 매몰

아산시사 | 입력 : 2016/12/23 [09:17]
▲     ©아산시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사상 최악의 사태로 치닫고 있어 양계농가의 시름이 깊어갔고있다.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최 모씨 오리농가에서도 지난 21일 새롭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생해 정밀검사결과  H5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초동 방역팀을 급파하고 발생농가주변을 소독한 뒤 접근 차단막을 설치했다. 또 반경 10km 방역지역을 설정하고 가금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3Km 보호지역 내 산란계 중추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 씨 농장에는 오리 6800수가 사육되고 있다. 최 씨 농가로부터 10km이내에는 58개 농가에서 273만5000수가 사육되고 있다. 아산시 전체로는 157개 농가에서 547만수가 사육되고 있다
 
 21일 현재 살처분 및 매몰처리된 가금류는 신창, 인주, 선장, 배방, 염치 등 10개 지역에서 모두 79만7676수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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