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초동 방역팀을 급파하고 발생농가주변을 소독한 뒤 접근 차단막을 설치했다. 또 반경 10km 방역지역을 설정하고 가금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3Km 보호지역 내 산란계 중추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 씨 농장에는 오리 6800수가 사육되고 있다. 최 씨 농가로부터 10km이내에는 58개 농가에서 273만5000수가 사육되고 있다. 아산시 전체로는 157개 농가에서 547만수가 사육되고 있다 21일 현재 살처분 및 매몰처리된 가금류는 신창, 인주, 선장, 배방, 염치 등 10개 지역에서 모두 79만7676수에 달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