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11/17 [09:26]

아산시,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아산시사 | 입력 : 2016/11/17 [09:26]

▲     © 아산시사
아산시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6년 10월 31일자로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 59만 3711㎡ 면적에 사업비 약 1,168억 원을 투입해 5,627세대(계획인구 12,941명)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아산시는 지난 2011년 9월 도시개발사업 제안서가 접수된 이후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 관련 부서 협의, 아산시 도시계획심의, 충청남도 경관심의 및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구역지정 고시의 절차를 이행했다.

세부사업 내용으로 주거용지 46.2%, 상업용지 2.8%, 도시기반시설용지 50.7%, 기타시설용지 0.3%로 구성되며, 특히 공동주택용지가 38.7% 조성되고 기존 구역 내 초등학교(동방초등학교)는 확장하여 존치하도록 계획되었다.

이후 절차로는 조합 설립 및 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인가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아산신도시 남부권과 천안시 경계 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 사업이 민간 주도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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