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청렴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지도력과 책임감이 투철한 자에게 수여하는 ‘아산청백리상’과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수여하는‘어린이 맹사성상’시상식은 우리고장의 명재상이신 고불 맹사성 정승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성철 아산시복지문화국장,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종민 아산경찰서장, 김득곤 아산소방서장, 신재봉 아산세무서장, 박대영 충무공대대 대대장, 김응규 충남도의원, 여운영, 성시열, 유명근, 안장헌, 이기애, 이영해 아산시의원과 이동규 고불맹사성 숭모회장, 맹장호 신창맹씨 대종회장, 이흥복 고불맹사성기념사업회장, 김남철 대한노인회 아산지회장, 안상우 광복회 아산지회장, 맹주완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 등 많은 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온양문화원 이사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청백리상 ▲선비상 윤영상(아산시 기업경제과 관광시장팀장), ▲스승상 이성학(온양용화고등학교 교장), ▲지킴이상 전홍식(아산소방서 진압대장), 김점숙(아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어린이맹사성상에는 ▲충(忠)상 최정인(아산북수초), ▲효(孝)상 고용준(아산북수초), ▲예(藝)상 김수환(온양권곡초), ▲의(義)상 정연우(아산북수초), ▲문(文)상 오수지(아산북수초)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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