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중, 김환식 부교육감과 토론 및 대화 가져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10/03 [13:10]

온양여중, 김환식 부교육감과 토론 및 대화 가져

아산시사 | 입력 : 2016/10/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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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자중학교(교장 임경호)는 지난 29일 온양여중 간담회실 및 온마루관에서 김환식 부교육감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토론 및 학생과의 대화를 실시하였다.

자유학기제 토론은 부교육감 주재로 교사 14명과 함께 올해 자유학기제 운영을 신규 운영하면서 느낀 점, 궁금한 점 등을 중심으로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최혜경 교사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영어 수업 방법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김태순 교사는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갈 역량을 키워주며 타 학년과 지속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부교육감은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소나기’ 교사학습공동체 운영과 진로설계 중심 진로교육을 격려하면서 교실수업개선 중심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강조하였다.

자유학기제 대화는 온마루관에서 부교육감과 1학년 292명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대화를 하면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친구들과 활동하고, 활동하는 것이 많아서 좋고,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대답하였으며, 김환식 부교육감은 하고 싶은 공부, 잘할 수 있는 공부, 함께할 수 있는 공부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었다.

이어서 김환식 부교육감은 자유학기 활동을 참관하면서 온양여중이 올해 처음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이 잘 스며들어 빠르게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전체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여 학생활동 중심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온양여중은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행복한 학교’비전과 ‘창의ㆍ인성ㆍ건강ㆍ진로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목표 실현을 통해 언제나 웃음과 칭찬이 넘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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