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4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리더 양성을 위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6/21 [09:03]

아산시, 제4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리더 양성을 위한

아산시사 | 입력 : 2016/06/21 [09:03]

▲     © 아산시사
아산시는 6월 20일 시청 시민홀(본관 3층)에서 아산시 제4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에서 주관해 원도심의 공동화 및 쇠퇴현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수, 전문가를 활용하여 주민, 건축사, 공무원 등 제4기 수강생 67명을 대상으로 8주(4. 30 ~ 6. 20)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운영됐다.

지역역량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 교육과정인 기초반으로는 온양원도심 활성화 2반(온양 2동), 둔포 활성화반과 향후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주민조직체를 구성하기 위한 심화반으로는 온양원도심 활성화 1반(온양 1동), 3반(온양 6동), 도고 활성화반으로 편성되어, 근대문화유산 활용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대구시 근대로, 북성로 사례 답사를 통해 지역의 자원발굴과 문제점을 분석,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그 동안 반별로 발굴한 내용을 수강생이 직접 발표하는 성과발표회에서‘온주동 도시재생 종합계획’을 주제로 발표한 온양원도심 3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료식에 이어 7개 지역대학(공주대, 남서울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기대, 호서대) 학생들과 지도교수, 지역건축사회 건축사들이 멘토로 참여하는『온양원도심 도시재생설계 프로젝트』최종발표회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인회 결성을 위한 초석 마련과 마을축제 등 심화된 내용을 다루었고 앞으로도 도시재생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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