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영상미디어학과, 누벨바그 영화제 개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6/20 [09:42]

호서대 영상미디어학과, 누벨바그 영화제 개최

아산시사 | 입력 : 2016/06/20 [09:42]

▲     © 아산시사
호서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는 17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DS홀에서‘누벨바그 영화제’를 개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누벨바그 영화제’는 영상미디어의‘새로운 감성,창의,예술을 추구하는 영화제’로 재학생들의 작품성 향상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유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고 진승현 교수가 진행하였다.

18작품 중에서 예선을 통과한 8작품이 상영되었고 △창의상: 이현민의‘잔상’ △작품상: 김혜빈의‘마지막로맨스’△누벨바그상: 손혁진의‘시간설계사’△진취상: 이우정, 이영지, 안자영의 ‘R+G+B=White’ 총 4개 부문 시상을 하였다.

앞서서 호서대 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은 역량 증진을 위해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 전주영화제, mbc, sbs, ebs 등 견학을 마쳤다.

학과장 진승현 교수는“학생들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누벨바그 영화제가 학생들이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했던 것을 활용하여 작품 향상에 기여, 다양한 안목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앞으로 영상미디어학과 교수진은 영화영상 및 방송을 연계한 영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의 확대를 통해 그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재학생 신윤호 연출‘곰국’이라는 단편영화는 지난 2016년 5월 천안영상위원회에서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졸업 작품으로 기획된 다큐멘터리 영화 ‘R+G+B=White’는 유럽을 횡단하여‘KOREA’라는 글자를 새기는 계획을 잡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