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충청도가 한국의 중심"이라며 천안, 아산지역 유세를 지원, 충청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아산“갑”지역 이명수후보, 아산“을”지역 이건영 후보 지원 유세에서 "충청이 새누리당에 몰표를 줘야 충청도가 힘을 받는다"며 새누리당 지지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아산을지역은 국민 공천제를 실현한 지역“라며, 아름다운 경선의 모습을 보여준 예비후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산 신도시 축소”, “삼성디스플레이 2단계 조기착공”, “배방 테크노벨리의 건설” 문제를 해결해 아산이 충남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이명수의원과 이건영후보가 같아 가야 아산의 경제발전을 10년을 앞당길 수 있다”라며 “압도적인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박근혜대통령 남은 2년 임기동안 민생경제를 살리고 개혁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건영 후보는 이러한 김대표의 지원에 힘입어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만이 아산의 답답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아산 발전을 위한 필요한 예산 또한 여당의 전폭적 지원이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은 아산시가 기회를 살려 더 큰 아산으로 가기 위해서 집권 여당의 후보 저 이건영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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