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기호 1번 이명수 후보(아산시갑선거구)가 3월 31일(목) 오전 8시 10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거행했다.
이명수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3월 31일부터 14일간 국회에서 열심히 일할 일꾼을 뽑기 위한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면서, “그동안 예비후보로써 우리 아산시민들을 만나뵈었을 때 많은 쓴소리를 들었다. 소중한 말씀 가슴에 새겨 20대 국회에서도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우리 아산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후보는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의 선거문화도 많이 바뀌었다. 이제 폭로, 비방, 흑색선전을 통한 혼탁한 선거가 아닌 민주주의의 학습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우리 아산시민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꼭 투표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아산(을) 이건영 새누리당 후보는 오전 8시 온양온천역 광장, 9시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사거리에서 아산(갑) 이명수 후보와 함께 아산시 갑, 을지역 압승을 위한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아산갑 이명수 후보는 “야당이 정부정책을 계속 반대하고 필리버스터를 하면서 입법을 막아 경제를 살리려는 박근혜정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발목을 잡을 때가 아니고 손을 잡아야하고 어깨를 두드려줘야 할 시기입니다.”라며 “ 결국 경제가 살아나야 대한민국이 살아나고 아산이 발전하려면 기호1번을 찍어야합니다. ”라고 호소했다
이에 아산을 이건영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아산을 지역은 교통, 문화, 경제 등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집권여당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저 이건영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아산의 발전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잡아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