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중학교(교장 권오주)는 2016년 바른 인성 함양과 정서 순화를 목적으로 자연과 친해지기 Eco-Life의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학교의 특색 사업으로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Eco-Life 활동의 기초 작업으로 3월 23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Eco-Life 동아리 20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 감자심기 활동을 펼쳤다.
싹이 난 감자를 직접 자르고 하나하나 심는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가는 삶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협동하는 삶의 소중함에 대하여 스스로 깨닳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음봉중항교는 앞으로 Eco-Life의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소중히 배워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 중이다. 권오주 교장은“우리 아이들이 자연친환적 활동을 통하여 농부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깨닳고, 아낌없는 사랑울 나누고 기다릴 줄 아는 바른 인성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