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년 예비후보, IT산업과 FTA 문제에 큰 관심

IT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진흥단지 유치 등 5대 공약 발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3/12 [14:03]

김길년 예비후보, IT산업과 FTA 문제에 큰 관심

IT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진흥단지 유치 등 5대 공약 발표

아산시사 | 입력 : 2016/03/12 [14:03]
▲     © 아산시사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아산시 ‘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길년 예비후보는 이미 예비홍보물에서 밝혔듯이 5대 공약 일부를 상세하게 발표했다.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아산신도시 FTA 문제와 최근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벌이고 있는 세기의 바둑대결로 이슈가 되고 있는 IT산업에 관심을 뒀다.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아산신도시 문제 조기 해결 ▲국가간 FTA협정에 따른 1차 산업 분야 전문연구소 설립 추진 ▲아산온천관광특구와 지역문화·역사탐방을 연계한 지역관광활성화 新관광도시 설계 ▲21세기 경제 먹거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산시 지역에 IT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진흥단지 유치 ▲단일 지자체, 또는 인근 시·군 연합중심의 중·소기업전용 물류서비스 지원법 제정이다.

  예비후보는 먼저 FTA 문제와 관련해 ‘한-중, 한-미, 한-유럽 농수산물 대량생산국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를 물으며, 국가간 FTA 협정에 따른 1차 산업전분야 전문연구소 설립 추진을 강조했다.

이유로는 농수산물 수입규제 완화에 따른 1차 산업 생산자들의 피해를 최소화와 경쟁력 있는 농수산상품을 개발, 그리고 불균형적인 FTA 협약 개선을 들었다.

이와 관련 아산은 ▲가까운 서해안이 있어 수산물의 종류 바다와 관련된 정보 수집에 용이한 ▲농업기반 지역이기에 농작물 생산 등이 유리한 ▲한반도의 지리적 중심에 인접 위치한 여건 1차 산업분야 전문 FTA 연구소를 설립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예비후보는 피력했다.

 다음으로는 21세기 먹거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IT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진흥단 유치를 역설했다.
필요성으로는 ▲21세기 한국의 성장동력 미래 먹거리 IT산업(소프트웨어산업) 기반 조성 ▲지나치게 편중된 서울중심의 IT산업을 지방으로 일부 이전함에 따른 균형 잡힌 경제성장 가능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를 지역으로 유출하는 것은 지역 경쟁력을 상실할 있기에, 진흥단지를 유치함에 따라 인재 유출 방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할 있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있는 점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기대효과로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진흥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지역인재가 지역 대학에 입학할 있으며, 지역대학 명성 상승 효과 ▲21세기 창조경제와 부합 ▲지식산업을 계기로 새로운 도시로 부상을 들었다.

  예비후보는 “아산은 여러 면에서 유리한 이점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경쟁력에서 뒤처지고 있다”며 “아산시 배방에서 성장한 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너무 알고 있어 유리한 점이 있다. 그리고 동안 지역문제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해왔다. 기필코 제시한 공약을 제대로 이행해 아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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