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아산지회, 2016 우리가락 우리마당 주관단체 선정

사업에 아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3/02 [13:36]

한국예총 아산지회, 2016 우리가락 우리마당 주관단체 선정

사업에 아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아산시사 | 입력 : 2016/03/02 [13:36]

▲  이기은 지회장  © 아산시사
(사)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기은)이 충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주관단체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국악 대중화 및 국악인(단체)의 활동지원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수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는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공연행사를 치러왔으며, 아산에서는 한국예총 아산지회가 처음으로 ‘2016 우리가락 우리마당’ 주관단체에 선정되어 야외상설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예총에서는 본 사업을 퓨전국악, 전통춤, 판소리, 전통연희 등으로 구성, 객석에서 국악 공연을 단순히 관람 그치지 않고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국악의 멋과 흥을 함께 느끼고 즐기도록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였다.

또한, 남도민요보존회의 신영희 명창 등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과 더불어 아산출신의 신진국악인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가락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마련, 수준 높은 전통공연에서부터 젊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이르기까지 아산시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전통예술 콘텐츠를 시민들께 선보여 흥과 신명을 더할 예정이다.

아산예총 이기은 지회장은 “아산예총이 2016년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주관단체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전통예술의 저변확대와 아울러 신진예술가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아산시의 우수한 전통예술 공연을 시민들과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6 우리가락 우리마당 사업에 아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예총은 1987년 10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설립허가를 받아 아산시의 공연 및 전시를 비롯하여 아산예술지 발간,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예총 중 가장 규모가 큰 9개 회원협회(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영화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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