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가족들과 뜻 깊은 추석연휴를 만들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위하여 외암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사물놀이와 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추석 연휴동안 저잣거리 상가가 정상 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는 국밥, 전, 분식, 주꾸미 등 식당 6개소와 전통찻집, 호두과자 판매점, 농촌체험 및 지역농산물 판매점, 공예전시관, 편의점으로 11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7월 11일에는 개장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춘근 외암민속마을관리소장은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외암마을과 저잣거리를 둘러보고 사물놀이,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조상의 숨결을 보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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