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발전연구소 개소식 성료

김길년소장,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7/13 [08:39]

아산시 발전연구소 개소식 성료

김길년소장,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산시사 | 입력 : 2015/07/13 [08:39]
▲    김길년소장이 인사을 하고있다. © 아산시사
▲     © 아산시사
그 동안 온 라인 상으로 활동 해온 아산시발전연구소(소장 김길년)가 배방읍 배방로22소재 삼영빌딩 601호에 둥지를 틀고, 7월11일 오후2시30분 유기준시의장 및 지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아산시 발전 연구에 들어갖다.

김길년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산시의 그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속 유기 시키는 일도 연구와 함께 교육을 통하여 "역사 인식을 바로 알리도록 21c표현의 sns페이스북 등 모든 도구를 다 활용하여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낡은 것이 있으면 당연히 교체해야 하듯이 현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향하여 아산시를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연구해 나가겠으며, 우선  지역 경제를 살리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한 연구와, 그것을 토론문화를 통해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김소장은 아산시발전연구소는 지난 2년 동안 온 라인으로 운영해 왔다며, 사무실 마련으로 “지역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아산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연구를 하기 위해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 아산시사
▲     ©아산시사

아산발전 연구소 김길년 소장 비전 선언문
뜨거운 여름날인 토요일 오후 아산 발전 연구소 개소식에 참석 해 주신 시민 여러분!
정말 여러분의마음과 마음들이 모여 아산을 사랑하는 그 뜨거움이오늘 이 자리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산시의 많은 곳을 찾았습니다.
 
달라진 곳도 많고 없어진 것도 많고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있지 않아야 할 곳에 버젓이 있는 내 고장 아산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시가 생겨나면서그 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구도 많이 오셨습니다.
또한 대대로 살아온 고향을 지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거기에는 인심이 있습니다.
후한 정과 함께 이웃과 나누는 고마운 손길들도 계시고 재래시장과 5일장이 서는 날에는 따뜻한 눈길도 보았습니다. 농사를 짓느라 회사에 다니느라 힘들고 무거운 표정의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그런 마음들을 느꼈던 분들이 모여서 오늘 아산 발전 연구소가 태동케 된 것입니다.
 
본 연구소는 그분들의 마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분들 앞에서 무거운 책임과 함께 큰 사명의 마음을 갖고 가겠습니다.
 
우선 시민의 의식 수준을 바꾸고, 지역 경제를 살리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그것을 토론문화를 통하여 홍보 하도록 하고 충절의 고장답게아산시의 그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속 유지 시키는 일도/   연구와 함께 교육을 통하여 역사 인식을 바로 알리도록 SNS, 페이스북 등
모든 도구를 다 활용하여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낡은 것이 있으면 당연히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듯이 현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향하여 아산시를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연구 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이 그 시작입니다.
아산 시 발전 꼭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의 화합정신이 필요 합니다.
 
다른 도시에 살다가 이곳 아산시에 거주해 살아가는 분들을 받아들이고
여기가 내 고향이다 하게끔 이웃과 이웃의 경계를 풀고 서로 좋은 것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훈훈한 정감이 있는 그런 마을을 조성해 나가야 합니다.
 
옛 말 에 마실 다녀올게~
즉 이웃집 놀러갔다 올게라는 말의 의미처럼
우리는 그런 이웃사이가 되어야 아산 시 발전의 큰 에너지,
바로 크나큰 동력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오늘의 열정과 열의로
시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아산 발전 연구소 대표로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의 사회 문제는 서로 복잡합니다.
이때 대화가 필요 합니다.
그래야 협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가지 핵심적 가치를 두고
본 연구소의 경영을 이끌고자 합니다.
첫째 -
아산의 발전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그런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둘째 -
아산의 발전을 위해 또한 행복한 아산을 위해서는
지역민과 밀착하여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분들이 원하는
아산발전상을 제시하는 그런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셋째 -
아산의 발전을 위해
충남 제일에서 대한민국 제일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가
인정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는/ 그런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데로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많이 고민하고생각을 나누고 토론 하며 정말 뜻 있는 분들과 나누어
 
아산 시민이 행복해 하고 내 고향 아산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 의 문
우리는 오늘 아주 겸허한 마음으로 충절의 도시인 내 고향 아산시 발전을 위해
그 주체가 될 것을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하나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고향 아산시민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
 
하나
도농 복합 도시에서 살아가는 내가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융합된,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아산 행복 시민임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
 
하나
우리는 그동안 법제도 면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불공정, 불합리, 불평등의 대상이 아닌, 내가,
모두가 누리며 삶의 풍요를 지향하는 공정한 아산 시민임을 잊지 않는다.
 
하나
도시정책의 방향에서 분별력을 잃지 않도록대표적인 소시민이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땀방울을 흘리는,그리고 더불어 살고자 하는 내가소박한 꿈을 이룰 수 있는 아산시민임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
 
이 결의는 자발적으로 아산 발전 연구소의 회원됨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본 연구소가 아산시의 백년대계를 이끄는 새로운 학술 연구 단체로서 거듭 성장 해 나갈 것을 전 회원의 이름으로 결의 한다.
2015년7월11일아산 발전 연구소 회원 대표 이 진 구
 
우리는 하나입니다. 600만 자영업 경영자 모두가, 오직 한마음으로, 국가경제, 지역경제, 서민경제의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서민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민생을 챙기는 일로 거듭나, 경제 민주화의 주체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아산발전연구소 사업계획 및 목표
 
大道無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 아산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도시 아산을 지향한다.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자, 국내 최고의 온천 휴양도시.
우리 아산시는 온천수의 열기만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이 잘 아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또한 6.25 이후 피폐해진 이 땅을
우리 아산시민들은 충무공의 기개로 우뚝 섰습니다.
 
우리 아산발전 연구소는 이 아산지역을 열정적이고,
충직한 아산시민들과 함께, 연구하고, 교류하여
충남 제일에서 대한민국 제일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가 인정하는 도시가 되길 꿈꾸고 있습니다.
아산발전연구소는 이 꿈을 실현시키고자,
지역학, 정치학, 복지학 등 학술적인 연구를 통하여,
우리 아산 지역에 맞게 설계하고, 탐색하며,
학술논문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아산 발전의 길을 닦고,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길을 만드는 연구를 추구한다.
 
아산은 KTX를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 교통의 축이 된 우리 아산시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더욱 발전된 큰 도시로,
또 그 도시에 걸 맞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아산시가 되길 바랍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기 위해선 행복한 시민이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우리 아산발전연구소는 행복한 아산을 위해, 지역민과 밀착하여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분들이 원하는 아산발전상을 제시할 것입니다.
 
제주도는 도둑·거지·대문이 없는 삼무(三無)지역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아산도 삼무도시가 되도록 연구하겠습니다.
 
첫째로 아산시민의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노후 된 도로, 복지시설의 부족, 문화시설의 부재 등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연구하겠습니다.
 
둘째로 복지 사각지역이 없어야 합니다.
생계를 걱정하는 어르신들, 학비가 없는 소년소녀가장들,
차별에 익숙해진 외국인 등 복지 사각지역을 없애는 연구를 하겠습니다.
 
마지막 셋째는 폭력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자녀들 폭력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며,
아버지 순찰대· 지역방범대 등 봉사단체를 활용한 연구를 해볼 것입니다.
 
아산발전연구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아산발전을 위하여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라도 방문할 수 있는 시민들의 공간입니다.
관청에 요청할 것이 있으나 문턱이 높아 자신의 목소리를 못 내시는 분도, 아산 발전에 좋은 생각이 있지만, 의견을 내지 못하시는 분도, 우리 아산발전 연구소에 오시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보는 그런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아산시민이 함께하는 아산발전연구소 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시민의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 즉 옳은 길을 가는데 거침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아산발전연구소는 아산의 발전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그런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다리가 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되는 그런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또한 자유의 상징인 지역 언론과 협동하여, 더욱 깨끗하고, 당당한 아산발전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공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아산발전연구소를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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