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불법 쓰레기와의 전쟁 중

주민자율청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5/22 [09:08]

온양5동, 불법 쓰레기와의 전쟁 중

주민자율청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

아산시사 | 입력 : 2015/05/22 [09:08]

▲     © 아산시사
아산시 온양5동(동장 윤인섭)은 21일, 통장협의회 등 9개 단체회원, 직원 등이 참여해 깨끗한 온양5동 만들기를 위한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위하여 아산시 신인동 아산엘크루아파트 입구부터 신정호수 입구까지 623도로변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버스정류장의 담배꽁초를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내년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청소체계 구축과 지역 내 주민자율청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번 대청소는 깨끗하고 건강한 온양5동 만들기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윤인섭 온양5동장은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단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온양5동을 만드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 앞장서자”고 당부하였다.

 온양4동, 깨끗한 아산만들기 대청소 실시

온양4동 또한  21일 오전 각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아산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아산 만들기』의 취지를 널리 홍보하고 깨끗한 온양4동을 만들고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국도21호 및 곡교천로 도로변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국승섭 온양4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준 각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의 대청소로 환경의 중요성이 파급되어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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