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담당관, 2015년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4/09 [10:11]

허가담당관, 2015년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사 | 입력 : 2015/04/09 [10:11]
아산시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1만㎡이상 건축공사장 및 대규모 산지전용 토석채취허가지 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85개소 중 15개소에서 외부맨홀 안전관리 미흡, 안내표시판 및 위험지역 경계표지판 미설치 등이 지적되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사고위험 현장에 대해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기록∙관리하고 건설관계자 및 건축주와 협의해 근본적인 해소대책을 강구토록 조치했다.

김종호 허가담당관은 “이번 점검에선 붕괴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요소는 발견치 못했으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해빙기 재난발생 사전예방에 힘쓰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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