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청년회(회장 이정복)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31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에 쌀(10kg) 18포를 기탁했다.
청년회원들은 기탁 후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 18가구를 찾아 직접 쌀을 전달했다.
청년회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청년회는 회비를 모금해 격월에 한번씩 양곡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제3회 온양5동 행복키움 봉사의 날』에도 쌀을 마련하여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관내 저소득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돕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정복 청년회장은 “우리 온양5동 청년회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회원과 하나되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에 쌀을 기탁하고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청년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