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이만우 원장이 돌연 일신상의 문제로 지난 30일 사무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만우 원장의 사퇴로 온양문화원은 정관에 의하여 남은 임기를 수행 할 원장을 2개월 내에 보궐선거로 선출하고 선출 전까지는 부원장 중에 최고 연장자가 원장 대행체계로 운영 하게 되며, 잔여 임기는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이다. 이만우 원장의 사퇴 에 대해 건강상의 문제와 그동안 소홀했던 작품 활동에 전념 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온양문화원은 이만우 원장의 사퇴로 인해 다음 주 이사회를 갖고 보궐선거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온양문화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