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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회장 신현길)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지회장 황종관)는 지난 28일 오전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양 시 새마을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양 시 새마을지회는 “이순신 장군”이라는 공통 관심으로 양 시간 교류를 통하여 진린 도독의 고향 윈푸시와의 교류를 확대키로 하는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협약을 통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 시 새마을회원은 양시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특히 2016년 아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고 각 종 이순신 관련 행사나 축제시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양시의 특산물도 상호 교류해 나가는 등의 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날 통영시를 방문한 아산시새마을회는 통영시의 제19회 한려수도 굴축제장, 통제영, 이순신공원, 장사도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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