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아산시 허가담당관은 지난 4일 온양6동 좌부1통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 1村(촌) 1社(사) 1官(관) “함께나눔” 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결연은 그동안 추진해 오던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확대한 것으로 좌부1통과 득산농공단지에 위치한 관내 기업체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와 ‘함께나눔’결연 체결로, 농촌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아산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결연 체결이 전시성 행정이 아닌 마을 행사 공동참여와 일손돕기, 기업체 환경관련 기술 지원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수시 만남을 통해 농촌과 기업과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기회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허가담당관 측은 협약서 서명 후 마을과 회사에 소화기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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