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총회모습© 아산시사

▲  이동현지회장   © 아산시사

(사)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에서는 지난 2월 25일(수) 오후 5시에 헤링턴관광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8개 회원단체(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국악협회) 지부장 및 임원 등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아산예총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의결 사항을 처리하고 등 지난 한 해 예총 사무국 경상비와 문화예술활동비에 대한 보고와 아산예총에서 실시한 설화예술제, 전국프린지페스티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 아산예술인의 밤, 아산예술지 발간사업 등 아산예총 사업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동현 지회장은 지난해 개정된 지방재정법 시행과 관련 아산시의 문화예술사업 보조금 지원방식과 관리체계와 집행이 대폭 강화되는 것과 관련 대책논의와 더불어 내년에 치러질 2016년 전국체전을 준비하며 아산시의 체육문화 육성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산예총의 역할과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문화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을 제안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현안의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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