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예총, 2014 아산예술인의 밤 성료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4/12/31 [16:36]

아산예총, 2014 아산예술인의 밤 성료

아산시사 | 입력 : 2014/12/31 [16:36]
▲     © 아산시사
▲ 이동현 회장    © 아산시사
(사)한국예총 아산지회(회장이동현, 이하 아산예총)에서는 지난 30일(화) 오후 5시 30분에 온양온천역 웨딩컨벤션에서 2014 아산예술인의 밤을 개최하였다.

2014 아산예술인의 밤은 올 한해 문화예술 활동을 결산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복기왕 아산시장, 유기준 아산시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진구 아산시 부의장, 유명근, 박성순, 조철기, 이영해, 황재만, 김영애, 김희영 시의원, 이기철 도의원, 맹주완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 강원도민회 김태중 회장, 이종천 온양향교 전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아산의 문화 예술인등 5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내빈소개 ,공로상 시상, 개회사, 축사, 건배제의 및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로비에서는 예총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창작해온 사진전과 시화전, 염색공예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졌고, 행사장 무대에서는 국악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회원들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도고 코미디홀 쇼타임 출연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아산예총 이동현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한마음 한뜻으로 좀 더 발전적인 일을 하기 위해 모였다. 아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힘을 보태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지역에서 함께 문화 예술 활동을 하면서 수고한 예술인들의 친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예술인이 마음을 모아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인사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다소 우울했던 것을 털어 버리고 마무리하게 됐다. 문화 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해엔 여러분이 재능기부를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다.

유기준 아산시의장은 “여러분이 있어 아산시민이 행복했다. 새해에도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명수 국회의원은 “아산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애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애쓰는 보람이 역사가 되고 성과로 남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명품도시 아산에서 회원들이 많이 모여 예술인의 밤 행사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하고 격려한다. 2016년 아산 전국체전이 체육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지난 1987년 10월 창립되어 27여 년간 지역문화예술 진흥, 문화예술인의 권익 옹호 및 상호간 친목도모 등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로 현재 8개협회 2,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2014 아산예술인의 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공로상 - 아산시장상
△무용협회 박정자. △문인협회 박병식, △미술협회 석동미

■ 아산예술인상 - 한국예총 아산지회장
△한국연예인 예술협회 아산지회 신야

■ 공로상 - 한국예총 아산지회장
△사진협회 이재근, △연극협회 이승윤, △음악협회 홍연수, △국악협회 김담원

■ 특별공로상 - 한국예총회장상
△한국사진작가협회 아산지부 김원희

■ 공로상 - 한국예총회장상
△무용협회 원유선, △문인협회 김원근, △연예협회 신야, △음악협회 서원순, △국악협회 장복연

■ 공로상 - 한국예총회장상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오효근,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홍덕표

■ 감사패 - 한국예총 아산지회장
△헤링턴관광호텔 대표 김경회, △티브로드 중부방송, △아산문화재단 송은영, △박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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