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성화, 오는 22일 이순신 장군 기운 받아간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4/08/20 [09:39]

인천AG 성화, 오는 22일 이순신 장군 기운 받아간다.

아산시사 | 입력 : 2014/08/20 [09:39]
아산시가 인천아시안경기대회 성화봉송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릴 인천아시안경기대회에 쓰일 이번 성화는 지난 8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한 성화와 한국의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한 성화와 합화돼 지난 13일부터 국내 성화봉송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성화는 22일 11시 30분에 사전에 선발된 35명의 아산시민으로 구성된 봉송단에 의해 아산시청에서 온양관광호텔을 거쳐 온양온천역에 도착할 예정으로 성화 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온양한올고등학교의 마칭밴드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화의 안전한 봉송을 위해 행사 당일 성화가 지나는 일부 도로의 통제가 이뤄진다”며 “행사 당일 길이 조금 막히더라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해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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