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LH아산사업단의 탕정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연계교통망사업으로, 2007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1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공사 시행을 해왔으며, 작년 12월 공사완료 후 아산시와 협의를 거쳐 주민 편의를 위해 이번에 공용을 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한 대로 2-4호선과 금년 12월 준공예정인 대로2-16호선(연장1.5㎞) 구간이 모두 완공될 경우 아산시 북부외곽도로와 연결돼 구도심과 신도시간의 중요 간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탕정DC 일반산업단지와 선문대학교 등과 연결돼 국도21호의 출․퇴근 차량 및 물동량 분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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