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선 교수는 현대자동차와 존슨콘트롤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간연속 2교대제에 대해 설문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그것이 가정생활, 여가생활, 교통환경 및 상권변화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도출하였다. 아산고용복지포럼 위원 및 기업관계자들은 교대제 변경에 따른 근로자의 가정생활 및 여가와 출퇴근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과 아산시가 대응할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 특히, 근로자의 조기퇴근(오후 3~4시)에 맞추어 아산시 평생교육 및 체육시설 프로그램을 개편해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 및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한편, 아산고용복지포럼은 상반기에 ‘아산시 베이비부머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해 선문대학교 이태현교수가 발표를 한 바 있다. 아산고용복지포럼은 2014년에도 산학맞춤취업 네트워크 구축방안, 지역 적합형 베이비부머 고용형태 모델개발, 지역사회 복지수급 미스매치 해소방안 등 시급한 아산시 고용복지 현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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