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의원, 아산 발전 방향 제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아산시 발전 이룩해야 "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12/05 [11:32]

이명수의원, 아산 발전 방향 제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아산시 발전 이룩해야 "

아산시사 | 입력 : 2013/12/05 [11:32]
▲   이명수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2월 2일(월) 국회방송‘투데이 브리핑’에 출연하여 아산발전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충남 아산은 이충무공․ 맹사성 등 한국 정신문화를 형성하는 전통문화 중심지로써 뿐만 아니라, 현재 KTX․ 수도권 전철 도입과 대기업들이 자리 잡으며 신산업지대를 형성하는 첨단사업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아산이 온천도시로 유명한데, 우리나라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에 대한 질문에서 “세계적으로 온천수 활용은 보건․ 의료․ 관광․ 식품 산업에 걸쳐있으나 우리나라는 단순히 온천욕에만 한정되어 있다.”라고 하면서, “온천은 제한적 자원인 만큼 충분히 잘 활용하게끔 하는 근거 마련이 필요하고, 예를 들어 테마가 있는 보양 온천이나 전통 온천도시 지정과 같은 더 확대된 콘텐츠 개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명수 의원은 “우리 아산의 경우 다른 도시와 다르게 세종 이후 많은 왕들이 휴식과 치료를 위해 찾았던 온양행궁이 있던 도시로, 단순히 온천욕만을 위해 찾기보다 임시 행정부의 기능을 하는 임시행정수도 역할을 하기도 했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이다.”라고 하면서, “온양행궁 복원을 통해 전통적 의미를 되살려 온천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복원하고 계승해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라고 온양행궁 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경찰행정타운 조성과 관련하여“아산시 초사동 일대에 조성 중인데 경찰교육원과 경찰수사연구원은 이전을 완료한 상태이고 경찰대학은 이전을 위한 공사에 들어가 2016년 아산캠퍼스로 이전할 예정이다.”라고 하면서, “경찰행정타운 조성 시 1년에 수만명이 경찰교육을 위해 아산을 찾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명수 의원은 “시급한 현안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산신도시의 2단계 사업추진의 지연문제다. 2016년 수서~동탄을 거친 KTX 노선이 합류하면서 수서에서 아산신도시를 가는 시간이 더 단축되는데 미래의 수요를 대비한 기반시설을 지금부터 미리 갖춰놓아야 한다. 그래야 난개발의 가능성을 막고 예산을 아낄 수 있다.”라고 하면서, “아산은 첨단․ 신개발과 같은 외형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는 등 내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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