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사)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는 11월 20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복기왕시장에게 제24회 설화예술제 성금 이백팔십육만이백십원(2,860,21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10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열린 ‘제24회 설화예술제’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유료체험 수익금으로 연예협회 아랑 봉사단(7080 DJ 분식), 사진협회(사진무료현상), 아산예총(달고나/엿장수/딱지), 그림 빛/그림나무/옐로아트 (미술작품 특별 바자전), 신세계뷰티아카데미(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짚풀공예연구회(짚풀공예체험), (사)한국고전머리협회(고전머리/고전복식 체험)의 지역기관단체 및 예술인들의 봉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동현 지회장은 “참여해주신 각 단체 및 동아리, 그리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모두가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기는 능동적인 행사로 거듭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예총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회를 더 자주 갖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금액은 사랑의 열매에 전달되어 아산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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