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신리초,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초․중교장단 방문
아산시사  | 입력 : 2013/11/13 [12:49]
아산시 관내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지난 12일(화)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초중교장단(40명)을 맞이하여 작은 학교의 장점과 희망을 그리는 교육활동을 공개하였다. 전국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통폐합으로 인한 지난 20년간 3500개의 학교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이에 전국의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희망을 그리는 학교교육 특성화 방안을 추구하는 강원도화천교육지원청의 정책 마인드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이날 방문 행사는 그동안 이루어낸 신리초등학교의 교육성과(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융합형 전인교육 우수학교 등)를 중심으로 소규모 학교의 희망을 그리는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리초등학교는 작은 학교의 장점을 매력으로 여기는 학교 특성화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 운영에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 작은 학교의 희망과 미래를 그리는 선도학교가 되리라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