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제1회 총장배 생활댄스대회 성료

국민체력향상 및 국제문화 교류의 기틀을 마련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11/11 [11:55]

호서대, 제1회 총장배 생활댄스대회 성료

국민체력향상 및 국제문화 교류의 기틀을 마련

아산시사 | 입력 : 2013/11/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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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13 제1회 호서대학교 총장배 생활댄스대회’를 10일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호서대학교가 주최하고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체육학과에서 주관한 가운데 총 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생활댄스 대회는 밸리댄스, 방송댄스, 스트릿댄스의 세 개 종목에 유치부·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장년부, 각 부문 프로부 등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호서대학교 총장배 생활댄스대회’는 2006년 댄스스포츠대회로 시작되어 금년부터 생활댄스대회로 변경, 재능있는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생활 댄스를 널리 알려 댄스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체력향상 및 국제문화 교류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총 대상은 프로부문 코리아윈윈팀에 김사랑외 7명(양하늬, 임진영, 고은영, 김은미, 김현주, 송호정, 이정미)이 받았으며, 부문별 대상은 밸리댄스 프로부문 양하늬, 방송댄스 이반부 대원 휘트니스 지정희 이 9명(정경옥, 이수희, 김은주, 한선미, 김선미, 윤여진, 조은주, 박은령, 이지은), 스트릿댄스 유치부 김채원 외 7명(곽영민, 조민아, 신지민, 신지환, 유상혁, 박요셉, 김민주) 에게 돌아갔다.

유영기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는 여러 장르의 생활 댄스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취미활동 및 전문선수 양성에 있어 꼭 필요한 대회로 참여한 모든 선수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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