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개최

8. 1 ~ 8. 3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결의 다진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07/30 [10:12]

제13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개최

8. 1 ~ 8. 3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결의 다진다.

아산시사 | 입력 : 2013/07/30 [10:12]

충남 농업인의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오는 8월 1일 아산시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에서 성대한 막이 오른다.

이번 대회는 FTA 체결에 따른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지역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주체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경영인과 가족 상호간 화합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통해 핵심적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농업의희망, 미래 농업의 주역, 한농연 충남’ 주제 아래 9천4백여명의 농업경영인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행사, 학술행사, 전시행사, 가족체험행사 등 각종 화합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1일, 오후 6시 30분 풍년기원 농악길놀이공연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해 환영의 밤 행사, 야외 영화가 상영된다.

대회 이튿날에는 체육행사를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풍선만들기, 가훈써주기 행사 등 가족 어린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또, 아산시 주요 관광지 투어를 할 수 있는 문화탐방 버스를 운행해 아산시를 방문한 타 시군 방문객에게 홍보 할 계획이며, 시군 노래자랑과 화합의 밤 행사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폐회식과 함께 주변 환경정리 등으로 3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내내 아산시 우수농특산물 판매, 우수 농업관련 업체, 아산시 홍보 부스 등이 설치된다.

한국농업경영인회 아산시연합회 김왕균 회장은 “한국농업경영인회원들의 농업농촌 발전의 핵심리더로서 결의와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며, 각종 체험행사 및 문화행사도 같이 병행해서 진행되니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경영인회는 농산물을 소비자 맞춤형으로 생산, 공급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해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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