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한국의 맛! 디저트로의 변신

농업기술센터, 한식디저트 과정 인기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04/29 [08:53]

소박한 한국의 맛! 디저트로의 변신

농업기술센터, 한식디저트 과정 인기

아산시사 | 입력 : 2013/04/29 [08:53]

▲     © 아산시사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전통떡, 전통음료를 베이커리와 퓨전화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 디저트 메뉴 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한식디저트 과정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최근 음식의 트랜드는 웰빙과 힐링이다. 좋은 식재료, 위생적인 방법으로 직접 만든 요리를 식탁에 올리려는 주부들이 늘고 있어 전문적인 요리보다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생활형 요리과정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조리과정이 복잡한 전통한식의 단점을 보완하며 맛과 멋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퓨전 한식 메뉴로 과일 떡 말이 꼬치, young 떡, 비스코티 등 건강 디저트류 조리과정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에 대한 교육을 5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강생은 “한식디저트 과정은 모든 메뉴가 최신경향에 맞게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단순히 먹고 끝나는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배운 것을 가족을 위해 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다며 분기별로 계절 식품을 이용한 디저트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전통의 맛을 보급 계승하기 위해 음식건강교실, 향토음식개발 보급, 한방약술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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