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시장, 농업분야 3대 중점사업 선진지 벤치마킹

살아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열정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04/13 [11:36]

복기왕 시장, 농업분야 3대 중점사업 선진지 벤치마킹

살아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열정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

아산시사 | 입력 : 2013/04/13 [11:36]

▲     © 아산시사
복기왕 아산시장은 ‘로컬푸드·친환경농업·학교급식’ 3대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1~12일(2일간) 농업분야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벤치마킹에는 복 시장을 비롯해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아산시지부장, 시 관계자 등 31명이 함께해 전북 익산시 익산군산축협경축순환자원화센터, 전남 나주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운영사례 및 현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첫 번째 방문지 익산군산축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의 가축 분뇨를 이용한 퇴비생산시설과 두 번째로 방문지 나주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규모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함께 설치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전처리시설, 소포장 가공시설 운영 상황을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농가 직매장 유통방식을 견학했다.

  이에 시와 농협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산농축순환자원화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가축분뇨 처리에 고충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문제 해결과 경종농가의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충해 농가의 소득증대 기여에 노력하겠으며 농산물 직매장 설치 추진 시 애로점 및 해결방안과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견학일정을 마친 복기왕 아산시장은 “앞으로 아산시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시와 농협이 할 일이 많다며 살아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열정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아산시 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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