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정월대보름 민속경연대회 성료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02/23 [08:32]

온양문화원, 정월대보름 민속경연대회 성료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아산시사 | 입력 : 2013/02/23 [08:32]


▲     ©아산시사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의식을 계승 발전시키고, 함께 나누기 위한 정월대보름 민속경연대회 한마당이 온양문화원(원장 이만우) 주최로 지난 2월 22일(금)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의 정식 종목을 비롯한 투호놀이, 널뛰기, 큰 윷 던지기, 주사위던지기, 팽이치기 등 번외게임이 다채롭게 진행된 이번 민속경연대회는 많은 시민들로 하여금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윷놀이는 사전 접수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사할린 동포 등 다양한 단체 및 시민 50개 팀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송악풍물두레논매기보존회 (회장 박용선)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경기민요(강사 이성원), 아코디언 연주(강사 오윤상)와 해솔어린이집 원아들의 민속놀이체험 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행운권 추첨 및 뻥튀기, 솜사탕 시연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재미를 더했다.

또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아산시적십자봉사회, 문화원여성회, 한국소비자파워센타 아산시지부의 자원봉사의 손길이 더해져 민속경연대회가 원활히 진행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온양문화원 이만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더 많이 준비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민속경연대회 수상은 윷놀이 1등 온양문화원 생활영어반, 제기차기 1등 김교석(남), 장명옌(여), 연날리기 1등 서춘매 시민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에앞서 21일 온양5동 주민화합칙사대회가 온양5동주민센터(동장김종구)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칙사대회는 복기왕시장의 인사에 이어 시윷으로 시작으로 주민화합칙사대회가 성황리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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