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농사를 위한 보급종 공급 시작

2월 18일부터 대전․충남 등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02/18 [12:33]

올해 벼 농사를 위한 보급종 공급 시작

2월 18일부터 대전․충남 등

아산시사 | 입력 : 2013/02/18 [12:33]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신동하)은 금년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2월 18일부터 대전․충남 등 관할 지역농협에 벼 보급종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삼광, 새누리, 황금누리 등 7개 품종 3,300톤이며, 공급가격은 20kg 한 포대당 소독품 41,670원, 미소독품 40,360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당초 벼 공급용 PP포대 내부에 동봉하던 품종별 특성설명서를 별도로 지역농협을 통해 배부하기 때문에 보급종 신청농가는 반드시 이를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벼 정부 보급종은 철저한 검사과정에 합격은 물론 공급 전 육묘시험을 실시하여 건전성을 확인하였으며, 다만, 전국에 걸쳐 키다리병이 만연해 있는 만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보급종 사용 농가의 철저한 종자 소독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벼 보급종 삼광, 칠보 등은 종자가 남아 있어 인터넷(http://www.seed.go.kr) 또는 전화(041-541-6646)를 통한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개별신청은 품종별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신청 후 종자대금을 입금하면 3월 중 택배로 농가에 전달된다(택배비는 농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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